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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에서 Disney+로🎬, 월트 디즈니의 새로운 무대🏰

성채윤 | 동국대 | 경영 | 네이버 2025. 11. 24. 22:23

유닛 코드 : PXE-105, 필수형 [실무 기획] 레퍼런스 분석 : 이 세상에는 어떤 기획들이 있는가?

 

출처:싱글리스트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 🎶
“A whole new world~” 🧞
“Hakuna Matata!” 🦁

 

 

 

듣자마자 딱 떠오르는 영화가 있죠? 🎬

바로 모든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온 공주와 왕자님들의 성 🏰,

 

"월트 디즈니" 입니다!

 

 

(각각 어떤 영화인지 정답을 맨 밑에 적어놨어요..ㅎ 맞춰보세요!)

 

 

 


 

 

STEP 01 .   어떤 기획 레퍼런스를 살펴보나요 

출처: 네이버스토어, The New York Times

 

 

혹시 마지막으로 DVD를 산 게 언제인지 기억나시나요? 📀

 

 


저는 어릴 때 집 책장에 <겨울왕국> DVD가 꽂혀 있었던 기억이 나요.

“Let It Go~🎵”를 무한반복하며 보던 그 시절… 하지만 요즘은요?

 

MZ세대한테 “DVD”라고 하면 오히려 “그게 뭐죠?”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예요.

대신 유튜브·넷플릭스·쿠팡플레이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영상 보는 기본값’이 되어버렸죠.

 

 

 

 

디즈니도 이런 시대 변화를 감지하고, DVD와 케이블 중심 유통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자체 OTT(Disney+)"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오늘은 디즈니의 대전환을 레퍼런스 분석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

 

 

 

 

 

 

 

??: 기간이 너무 길지 않나요..?

 

“2017년(넷플릭스 계약 종료 선언) ~ 2024년(스트리밍 부문 흑자 전환)”

 

즉, 디즈니가 DVD 📀중심에서 벗어나 Disney+ 📱중심으로 전환하기까지의 전체과정 기간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STEP 02 .   이 기획이 어떤 변화를 가져왔나요? 혹은 가져오지 않았나요? (Before - After)

 

 

자, 그럼 디즈니의 대변신을 시간순으로 살펴볼까요? 🗓️ ⏰

 

 

 

 

디즈니+가 출시 직후 빠르게 성장한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콘텐츠가 압도적이니까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모든 세계관이 한곳에 모인 콘텐츠 허브가 만들어졌고,

“보고 싶은 게 많은 플랫폼”이라는 확신을 초반에 심었습니다.

 

 

 

 

 

추가로!!

  • 번들·가격
    • ESPN+(스포츠) + Hulu(성인 타깃) 번들로 선택지 확대
    • 월 $7 가격, 지역별 선할인으로 “일단 써보자” 유도
  • 제휴·프로모션
    • 통신사 제휴(예: 버라이즌 1년 무료)로 초기 유입 가속
  • 타이밍·공급
    • 팬데믹의 집콕 수요 ↑
    • ‘겨울왕국2’ 조기 공개, ‘온워드’ 조기 스트리밍으로 시선 고정

즉, 콘텐츠 허브에 번들·가격·제휴·타이밍이 맞물리며 출시 직후 가입 곡선이 급상승했습니다.

 

 

 


 

 

 

OTT 산업은 글로벌이나 국내 시장 모두 급성장세다. 최근 수년간 20% 중반대의 성장을 이뤘는데, 코로나 확산으로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SK,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업자는 디즈니플러스 제휴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작년 11월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유럽, 최근엔 인도와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 확산으로 OTT 산업이 국내·국외 모두 급성장 시즌이였다니...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가진 디즈니➕

너도나도 데려가려 했겠죠? 📈🔥

 

 


 

 

 자문사 관계자는 “고객 유입 기여, 해외 진출 지원 효과, 마블 컨텐츠의 이탈 가능성 등 다양한 변수를 감안하면 통신사 입장에선 디즈니는 놓치기 아까운 파트너”라며 “넷플릭스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나은 제휴 조건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증권사 통신담당 연구원은 “디즈니의 컨텐츠가 가지는 파급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통신사들은 무리를 해서라도 제휴를 맺고 싶을 것”이라며 “일단 자사를 통한 마케팅 효과가 있다는 점이 입증되면 이후 협상은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당장의 판매 수수료에 욕심을 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출처: 인베스트조선, 2020.09.10, 위상호 기자

 

 

 

실제로, 많은 통신사들이 “일단 디즈니부터 모셔오자”분위기였어요.

 

 

OTT 대호황기+디즈니 IP 조합이면 답 나왔죠!! 

 

넷플 급(or 그 이상) 조건까지 검토하면서 을의 자세라도

“조건 조금 손해 봐도 디즈니는 무조건 픽!” 이런 무드였달까 😉

 

 


 

 

“디즈니, 북미 DVD·블루레이 사업 ‘대부분’을 소니에 맡긴다.”

 

 

 

WHY?

홈비디오(패키지) 시장이 OTT 확산으로 급격히 축소.

DVD/BD는 ‘집에서 보는 저장매체’의 상징이었지만, 유튜브·넷플릭스 이후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죠.

 

SO

앞으로 디스크 제조·유통은 소니가 하고 디즈니는 스트리밍·디지털에 집중하겠다는 뜻이에요. 📀➡️📱

실제로 한국(2022) 철수, 호주·뉴질랜드(2023) 중단 등 정리 수순을 밟아왔어요. 😭

 

 

 

 

 

출처 : 포춘코리아 디지털 뉴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89

 

"23년간의 마법 같은 시간에 마침표를 찍을 때가 왔어요. 1000만 명 이상의 소중한 클럽 회원에게 제공한 서비스를 마무리하게 되어 어렵게 결정했어요. 많은 디즈니 팬들과 여러분의 삶에 함께했던 것이 그리울 것입니다."

 

- 디즈니 무비 클럽(Disney Movie Club)의 홈페이지 

 

 


2024.05.20을 마지막으로 디즈니 무비 클럽 최종 주문이 마감됐다고 해요. 😿

어린 시절의 세상이 영영 사라진 것만 같아서 제가 다 슬프네요...

 

 

 


 

 

 

출처: 이투데이

 

하지만 이렇게 단호한 결단력과 전략적 집중을 통해 디즈니는 마침내,

"스트리밍 사업의 엔터테인먼트 (Disney+·Hulu 등) 부분으로" 2024. 2분기  수익성을 낼 수 있었습니다!

흑.자.달.성.

 

이후, 애니메이션 사상 최대 수익을 창출한 <인사이드 아웃2> 티저 공개 이후

130만 명 이상의 신규 가입자가 Disney+에 유입되었다합니다!!

 

 

 

 


 

 

📌 한눈 요약

 

 Before 

  1. DVD·블루레이 시장 매출 2014→2018년 약 -50% 감소 📉
  2. 디즈니는 극장-패키지-DVD-케이블이라는 전통적 윈도우링 모델에 의존
  3. 자사 플랫폼이 없어 데이터·고객 접점이 중개사에 쌓임

 

 After 

  • 2017년 8월 – 디즈니가 “넷플릭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종료하고,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준비한다”고 공식 발표 👉 전환 시작점
  • 2019년 11월  Disney+ 출시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부터 시작) 👉 본격적인 전환 실행
  • 2020~2022년  글로벌 롤아웃 (유럽, 아시아, 한국 등)과 구독자 급성장
  • 2023년 – 호주에서 DVD/Blu-ray 판매 중단 선언 👉 피지컬 유통 철수 신호
  • 2024년 – 디즈니 스트리밍 부문 흑자 전환 👉 DVD→OTT 전환의 완결

 


 

 

🧷 참고자료

https://thewaltdisneycompany.com/walt-disney-company-acquire-majority-ownership-bamtech/

https://www.etnews.com/20190809000029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0032213003771118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10/2020091086002.html

https://www.inews24.com/view/1292627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2108512676320

https://thewaltdisneycompany.com/disney-earnings-q2-2024-bob-iger-remarks/

 

 

 


 

STEP 03 .  이 기획에 대한 본인의 결과 평가 는? (--)

 

 

먼저 결론부터 발표하자면,

 

 

 

이유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성공은 자신감, 테토 디즈니! 라고 하고싶은데요!

 

 

 

📌 이유

 

  • 결단력 있는 전환
    DVD 시장이 식자 미련 없이 접고, 직접 구독(자사 앱)으로 바로 갈아탔다. OTT시장이 성장하는 "지금" 선택해서 선점했다.

 

  • 콘텐츠 통제력 회복
    넷플릭스에 흩어졌던 디즈니·픽사·마블·스타워즈 자기 플랫폼으로 모았다. "only 디즈니에서만 볼 수 있다” 차별화된 가입 이유.

 

  • 가격·프로모션으로 초반 모멘텀 확보
    넷플릭스보다 낮은 시작가에, 통신사 제휴/유럽 선할인을 더해 “일단 써보자”유도. 후발주자이지만 급속성장.

 

 

 

 


 

 

 

STEP 04 .   내가 담당 기획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 (1가지 detail)

 

제가 디즈니+ 전환 담당자였다면 가장 고심했을 부분은,

아무래도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DVD 철수 속도  얼마나 🔜 , 어떻게❓가져갈지 였을 것 같아요.

 

 

 

DVD를 급하게 접으면 단기 매출/정서 타격이 크고,

늦게 접으면 전환 속도가 죽으니까요.

 

 

 

 

 

 

🤔 "전환속도가 죽는다"란?

 

 

  • 자원 분산 🧯
    DVD를 오래 붙잡으면 사람·예산·마케팅이 둘로 나뉘어 써야 해서, 스트리밍에 올인 못 함 → 성장 가속이 안 걸림.
  • 메시지/수요 분산 📣
    “아직 DVD도 팜?”이라는 신호가 나가면, 소비자는 구독 전환 동기가 약해지고 디즈니+ 독점감도 흐려짐.
  • 경쟁사 선점 🏃‍♂️
    넷플릭스가 그 사이 가입자·시청 습관을 더 묶어버림 → 나중에 따라붙기 더 힘들어짐.

 

 

 


 

 

 

💡 그렇다면, 디즈니는?

 

 

  • 마지막 주문 기간 열어줌
    바로 닫지 않고 몇 달간(유예)를 주어, 최종 주문 마감 2024. 5/20까지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게 했어요.

 

  • 공식 작별 인사 & 감사 표명
    23년간의 마법”을 함께한 1,000만+ 회원에게 고맙다는 메시지를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남겼어요. (그리울 거라고도 언급ㅜ)

 

  • 희귀/드문 타이틀 소장 기회 유지
    종료 공지 이후에도 DVD·Blu-ray 주문 창구를 잠시 유지해, 《The Littlest Horse Thief》, 《The Computer Wore Tennis Shoes》 같은 레어 타이틀 실물로 챙길 마지막 기회를 보장했어요.

 

  • 물리 미디어의 ‘완전 단절’은 피함
    디즈니 자체 클럽은 닫지만, 디스크 제작·유통은 소니와 라이선스 협력으로 이어가기로! 완전한 단절 대신 형태 전환을 택했어요.

 

 

 

 

마치 애인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것처럼,

모든 소비자들의 동심과 추억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한 것 같죠?

 

 

 

 


 

 

 

STEP 05 .   위 기획 레퍼런스를 통해, 내가 얻은 인싸이트  

 

💡[미래의 나(기획자)에게 건네는 인싸이트]

 

디즈니의 대전환 사례를 분석하며, "속도(전환 가속)와 존중(팬 정서 보호)의 균형"을 가장 인상깊게 봤습니다.  철수는 명확하게, 대신 유예·감사·형태 전환으로 팬들의 소장 욕구와 감정가치를 끝까지 배려하는 방식이 최선의 해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전환 속도와 존중을 동시에 설계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전환 시점은 선제적으로, 메세지는 단호하게 가져가되,

팬에게는 "시간, 감정, 대체 경로"를 제공해 상실감을 최소화해야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비록 최근 국내에서는 넷플릭스나 티빙 등에 비해 디즈니+의 점유율이 밀리는 분위기가 있지만,

"디즈니+에서만 볼 수 있는 고유한 콘텐츠(IP)"가 분명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블·스타워즈·픽사, 그리고 클래식 디즈니 아카이브 대체 불가능한 이유를 만들어 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유입되는 이용자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저 역시 해외 콘텐츠 추억의 디즈니 영화를 보기 위해 구독했구요 ㅎㅎ.

 

 

이처럼 미래의 수익이 불확실하더라도, 제가 속한 시장의 큰 변화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시장 전환을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디즈니 레퍼런스 분석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는 이것입니다. ⏳ 💞

전환의 성패는 타이밍과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빠르게 결정하되, 사람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답: 겨울왕국, 알라딘, 라이온 킹

 

 

DVD에서 Disney+로🎬, 월트 디즈니의 새로운 무대🏰_끝